원광대학교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센터장 의과대학 박현교수)가 2015년 교육부 이공계 중점연구소에 선정되었습니다.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는 2004년 10월에 원광대학교 교책연구소로 설립된 연구소로 그동안에 인수공통 감염병 관련 특성화 전문화 실적을 인정받아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이공계중점연구소로 선정되었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인수공통감염병 분야로서는 처음으로 중점연구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교육부로부터 선정된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는 2015년 9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인수공통 감염병 진단용 면역신소재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해 총 9년간 지원을 받게 됩니다.
향후 9년 동안 인수공통감염병의 신속진단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형광 신소재 개발, 항체 개발, 항체 대체제 개발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는 학회 회원 및 여러 네트워크와 협력 및 공동연구를 통해 감염병 진단소재 개발분야와 더불어 창의적인 전문인력(연구교수 및 박사후과정) 창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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